• 2020. 7. 8.

    by. bella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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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방 시장에 갔다가 오는 길에 입가심을 위해 선택한 나의 초이스!!


    이제는 설빙과 각종 카페들의 팥빙수에 밀려버린 나의 아련한 추억의 맛!!




    추억의 빙수~~롯데리아!!


    시장에 갔다가 입가심이 생각나 방문한 롯데리아 인천병방점!!


    개인적으로는 정말 오랫만에 방문입니다!!


    (약 10년~15년?? 된 것 같아요 ㅎㅎ)



    우리 함께 힘내자는 롯데리아에서의 목표 메뉴는!!


    찐빙!! Feat: 빙수의 추억이라 쓰고 가성비라 이해한다!!


    어렸을적에 종종 먹었던 롯데리아 빙수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빙수 전문점이나 롯데리아 대신 카페를 많이 가게 되다보니 정말 간만에 먹는 것 같아요 ㅎㅎ


    여름이라 그런지 마침 새로운 메뉴가 나와서 고민없이 흰둥이와 한 그릇 시켰습니다!!


    정말 한 그릇에 4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둘이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지나쳐 가는 이X야 빙수는 1만원 가량 하더군요...확실히 가성비는 갑!!!




    확실히 가격이 가격인만큼 엄청 풍성하다!!라기 보다는 정말 알찬 느낌입니다!!


    인절미 가루보다는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구요!!(아이스크림은 단독으로 먹지 마시고 비벼주세요!! 훨씬 맛나요!!)


    과일통조림과 빙수떡,콘후레이크가 아기자기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팥빙수 괜히 많이 먹으면 배가 편하지 않으니 이정로 양이라면 어떠실까요??


    (물론 다음에 빙수 전문점에 가면 태도가 바뀔지도 모르지만 여튼 지금은 이래요 ㅎㅎㅎㅎ)




    고루고루 비빈 빙수 한 숟갈입니다 ㅎㅎ


    기억나시나요?? 체리 반토막 ㅎㅎ


    어렸을 때에 저거 먹을려고 친구들이랑 눈치보다가 먹곤 했는데~~


    지금은 이제 다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ㅎ 


    체리의 아쉬움을 달래줄 통조림과일과 빙수떡이 푸짐히 들었으니 너무 슬퍼말고 계속 퍼 먹어봅니다 ㅎㅎㅎ



    ㅎㅎㅎ 한 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고 비워져가는 그릇이 더 아쉬웠어요!!


    아이스크림과 같이 비벼 시원하면서도 고소 했고요!!


    각종 과일과 떡 그리고 과자까지 같이 어우려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눈꽃빙수같은 부드러운 얼음은 아니였지만 정말 어렸을적에 먹었던 빙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롯데리아 인천병방시장점에 다녀왔는데요!!


    시장에가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충동적으로 참외와 그 외 먹을 걸 바리바리 사서 몸이 무거웠지만!!


    이 빙수하나로 재충전하고 시원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병방시장에서 장 보시고 지금처럼 무덥고 짜증나는 날 시원한 가성비 빙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롯데리아 인천병방시장점


    위치:인천 계양구 장제로 907


    전화번호:032-554-0400


    영업시간:매일 09:00 - 22:00(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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