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7. 10.

    by. bella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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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장마 중간에 급 더워지는 날이 많기도 하고~~~
    야간 등산하기에 좋은 곳이 있다고 소문난 곳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제가 찾은 곳은 임학공원!!!
    야간 등산하기에 너무 좋은 코스가 있다고 해서요 ㅎㅎ
    여러분도 더운 날에 집에서 에어컨만 키고 있지 마시고 잠깜 나와보세요!!
    코 뿐만 아니라 마음도 뻥 뚫립니다!!!!


    오늘의 코스!!! 초심자 코스입니다!!! 전혀 힘들지 않아요!!!
    (임학공원 입구>측백나무길>무장애데크길>임학정>하늘길>출렁다리>임학공원)

    그리고 저녁이라고 해서 너무 무서워 마세요!!!
    은은한 가로등들이 길을 밝혀주니 너무 걱정마시고 올라가보세요!!

    임학공원 입구의 삼림욕장의 주의 사항들입니다!!!

    아마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만 아이젠과 등산스틱은 왜 금지 일까요??

    여튼 저는 스틱이나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았으니 출봘!!!!

    등산 초입길입니다~~~

    너무 어둡지 않지유??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더위도 날릴 겸!!!!

    야등은 강추입니다 ㅎㅎㅎ 낮에 하는 등산과는 다른 차분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어요 ㅎㅎㅎ

    물론 주변에 좋은 등산코스가 있다면 말입니다 ㅎㅎㅎ

    아직 제가 야등하며 캠핑까지 해보진 않아서리 주변에 걷기 좋은 야등코스가 있다면 강추 드립니다!!!

    목표인 출렁다리를 향해 가봅시다!! 길은 밝으니 걱정마시고!!

    중간마다 이정표가 있으니 걱정마시고!!!

    길도 데크길로 너무 걷기 좋게 잘되어 있으니 걱정 붙들어 메시고!!!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중간 중간, 데크길 이였다가 흙길 이였다가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어요~ㅎㅎ


    데크길 사이에 보시면 운동하기 좋은 기구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등도 밝아서 저녁에 운동하면 땀도 안나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근처 야등 코스 중간에 운동 기구가 있다면 꼭 해보세욥 ㅎㅎㅎ


    야등을 나와서 이렇게 보는 야경은 보너스!!!

    카메라가 좋지 않아 잘 나오진 않았지만 이렇게 야경을 보며 마무리 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네요 ㅎㅎㅎ 산에서 보는 야경은 특별히 더 좋은 느낌이구요 ㅎㅎ

    한가롭게 걷다보니 출렁다리가 나오네요 ㅎㅎ

    마장호수에 있는 것처럼 길지는 않지만 몸을 흔들면 다리가 춤을 춥니다 ㅎㅎㅎ


    길이는 이 정도??

    너무 길지도 너무 흔들리지도 않아서 누구나 가볍게 건널 수 있습니다 ㅎㅎㅎ
    (길이는 약 50 발자국정도??? 다리 양 옆으로 등도 들어와서 안전합니다 ㅎㅎ)


    출렁다리를 지나서 내려오면 임학공원이 보입니다 ㅎㅎㅎ

    역시나 중간에 운동기구가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농구하는 분들이 없네요 가끔 있던데 ㅎㅎ

    저는 여기에 흰둥이랑 배드민턴 가져와서 치려구요 ㅎㅎ 야등후에 배드민턴까지 하면 정말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ㅎㅎㅎ

    신나게 달리는 흰둥이 ㅋㅋㅋ

    오늘은 흰둥이, 장모님과 함께 임학공원에 있는 출렁다리 야등을 다녀와봤는데요!!!

    중간중간 이정표가 있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구요!!!

    길 마다 가로등이 잘 되어 있어 안전도 걱정없습니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길도 잘 되어 있으며 약 30분 정도의 코스로~~

    정말 더운 여름날에 몸도 시원~~마음도 시원~~~거기다 야경도 덤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되신다면!!! 아니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꼭 한번 가보세요!!!

    이제 슬슬 시작되는 열대야에 야등 후에 샤워하시고 꿀잠 주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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