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에어팟 프로만 고집?? Back beat go-410

여러분 블루투스 이어폰 뭐 쓰시나요?? 

에어팟 프로나 갤럭시 버즈 쓰시나요??

가격대비 노이즈 캔슬링과 편의성 및 음질까지 잡을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해드립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으로 약 11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410(Back beat go-410)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소개해 드립니다!

1.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2.8시간 사용 가능 배터리

3.이어폰 마그네틱 접착으로 인해 자동 절전 모드

4.비행기 탑승시 사용 가능한 유선 겸용 충전잭

(이건 뒤에 더 설명 드릴게요!!)

(1)외관-넥밴드 형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1.목에 걸려 있으니 잠깐 뺄 때도 그냥 이어폰만 빼서 걸쳐놓으면 됩니다.

기존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 이동시에 사용이 용이합니다.

2.분실의 위험이 적다!!

아무래도 유닛이 몸체와 붙어 있어 끼거나 벗을 때에 확실히 분실이나 떨굼의 정도가 적습니다.

3.케이스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야외 활동이나 운동시에 케이스를 갖고 다니면서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로인해 가까운 운동시에도 충전케이스를 넣을 가방이나 도구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리모컨이 있어 오른쪽과 왼쪽의 구분이 쉽습니다.

또한 잠깐 이어폰을 벗을때에도 자동으로 붙어 절전모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의 용이성과 듣던 노래를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2)구성품-가격대비 알찬 구성비

1.사이즈팁-귓구멍 사이즈를 고려해서 3가지 사이즈 들어있습니다.

저는 일반 체형이라 중간 사이즈가 딱 들어 맞습니다만 사이즈별로 이어폰 팁이 들어있어

귓 구멍이 비교적 작거나 크신 분들도 걱정말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2.미니 파우치-이어폰 보관 및 충전선 휴대용

이어폰을 잠깐 빼서 넣을 때나 3.5파이 이어폰 잭 겸용 충전선을 휴대 하실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쓰다보니 아래부분이 약간씩 떨어져 나가는 건 아쉽네요 ㅠㅠ

대,중,소 사이즈의 이어폰 팁 입니다.

생김새가 약간 독특하죠??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고안된 모양으로 편안하면서도 착용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어어폰 팁외에 다른 이어폰 팁의 사용이 안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구성품 중 마지막으로 제가 이어폰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 이어폰 잭 겸용 충전선입니다!

만약 배터리가 나가더라도 다시 충전할 필요없이 이어폰잭을 연결해서 음악이나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진처럼 이어폰잭이 충전선의 역활까지 가능해서 충전과 간편한 휴대성까지 갖췄습니다.

저도 야외에서 가끔 배터리가 다 되어 유용하게 사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이렇게 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음질-어느하나 튀지 않는 균형있는 음질

(전문가는 아니므로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의견으로 소개 드립니다.)

플랜트로닉스 회사를 들어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시다시피 1961년부터 약 60년가량의 노하우로 음향기기를 만들고 있는 회사로써

어렸을적에 헤드셋으로 처음 접해보았을때에 굉장히 만족한 경험이 있어 음질적인 면은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소리의 경우 고음,중음,저음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 있는 소리를 들려주어 만족스러웠구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지하철이나 버스 탑승시에 주변의 소리를 차단시켜 정거장을 가끔 지나치기도 했습니다.

(오전 출근시에는 켜놓고 자다가 지나쳐서 이제는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추고 자고 있습니다 ㅎㅎㅎ)

노이즈캔슬링이 실행시에 나타나는 특징인 먹먹함?도 많이 없는 편입니다.

전용 어플이 있어 실행하여 노이즈 캔슬링의 세기 또한 조절 가능합니다.

다만 노이즈 캔슬링시에 외부 소리가 들린다던지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음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편의성-조작법 및 멀티 포인트

백비트고 410은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다른 리모컨 조절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볼륨버튼을 두번 눌러야 곡이 넘어가지만 백비트고 410은 길게 눌러야 곡이 넘어갑니다.

전자의 방식은 잘못눌르면 곡이 넘어가지 않고 멈추거나 잘못 눌러 곡의 앞 부분이나 전 곡이 재생되곤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조작감과 직관성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여러분들도 볼륨을 올릴 때에 눌러서 올린 기억보다 버튼을 한 번씩 눌러가며 조절한 기억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또 하나의 결정적 이유!

바로 멀티 포인트 기능입니다.

멀티 포인트는 두 개의 기기에 동시 연결되어 하나의 기기에서 재생 중에 연결된 다른 기기로 재생시에 알아서 전환이 가능한 기능이며,

멀티 페어링은 두 개의 기기를 기억했다가 사용자가 하나의 기기에서 사용 후 다른 기기에서 사용시 재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를 출퇴근시에 갖고 다니며 사용 중 입니다.

예전이라면 아이폰에서 재생 중에 아이패드로 이용시에는 이어폰을 다시 연결시켜주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이폰에서 음악 감상 중에 별도의 조작없이 바로 아이패드로 전환되어 사용되기에 훨씬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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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에어팟과 갤럭시 버즈 시리즈를 사용하고 계시며 구입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여러기기의 사용이 가능한 멀티포인트 기능의 부재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진입을 꺼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가격은 합리적이고 음질과 편의성까지 해결 가능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410을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구입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업체의 후원을 원합니다만 제 돈으로 직접사서 사용한 후기입니다!!